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귀자가 이곳 San Francisco에서여름 성수기라서 떠나는건 빈 좌석이 없단다.
Los Angele에서 떠나는건 자리가 있다하여 오늘 바닷가 1번 도로를 따라 LA까지 휴가를 낸 딸네 식구들과 드라이브해서 간다고하여 어제
다시 한번 뭉쳤다.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떨어져 지내던 가족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인데 여름 철이라 대부분 바베큐하며 지내는 것이 상례이다.
대부분 햄버거 핫도그에 수박으로 족하지만 더 잘하려면 옥수수 구이에 돼지갈비구이가 들어가고...
우리는 어제 거기에다 한국식 갈비구이에 John이 잡아온 생선 Rockfish(우럭)까지 곁드려졌다.
또 있다. 티라미수에 Peet's coffee 도 빠질수는 없지...
우리 페블즈에서도 이틀간 바베큐로 써비쓰 하기로 하였는데 어제는 친구들까지 와서 매상을 올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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