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고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같이 좋아했던 마이클 잭슨.
특히 우리 큰 아들이 고등학교 다닐때 그의 유명한 Moon Walk댄스를 대중앞 축구경기장에서 추었다던 기억도 나고...
오늘이 이 땅에서의 마지막 날이네.
50년 사는동안 늘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많은 비난도 받았지만 오늘 다시금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그였다는데 동감이 갔다.
그 누군가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도 주었던 그는 진정 하늘이 내린 연예인이었다.
조금전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에서 Mariah Carey가 부르는 I'll be there 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
요즘 이 노래가 방송에서 종일 나올정도로 다시유행을 불러온다.
내가 동영상을 짧게 만들어 보았는데 youtube에 전곡 다 들어간 좋은게 있어서 같이 올려보았다.
'Story of YoungOk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bbles에 온 옥지 (0) | 2009.07.27 |
---|---|
친구 딸 결혼식에서 (0) | 2009.07.25 |
July 4th 09 (0) | 2009.07.06 |
California Cherry 농장을 다녀오다 (0) | 2009.06.05 |
멀리서 찾아온 친구들 (0) | 2009.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