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의 고장 Rond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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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 론다.

안달루시아지방 의 또하나 오래되고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이다.

암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도시는 100 M 나 되는 협곡 밑으로 Tajo 강이 흐르고 구시가지와 신도시를  누에보 다리로 연결해주고 있다.

이 다리는 1751년에 두번째로 만들기 시작하여 42년에 걸쳐 완공된 화강암다리로서 다리의 길이보다 교각의 깊이가 훨씬 깊은 역학구조로 되어있고 상하 아취로 교량을 받치고 있다.

 

이 도시는  20세기 가장 전설적인 투우사 였던 Antonio Ordonez와 Romero를 배출한도시로 유명하며 또한 투우사를 양성하는 학교가 있고 투우장앞에는 Cayetano Ordonez와 Antonio Ordonez의 동상과 힘은 넘쳐보이나 서글픈 눈의 투우 동상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마침 여행중 같이 룸메이트였던 재원이 보내준 CD의 음악이 이 Ronda와 잘 맞길래 다시 한번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