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21
우리 공주집에는 현재 10마리의 토종닭과 두달전 태어난 4마리의 병아리들과 같이 살고 있다.
전에는 십여마리의 오리도 있었으나 여름을 나는 동안 잠시 부여 지인댁에 보내져 지금은 매일 건강한 계란을 공급해주는
닭들만 있다.
병아리를 품었던 에미 닭의 모습인데 병아리를 까서 사진을 찍으려니 얼른 밑으로 감추던 모습이 보인다.
아직 까지 못한 알들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07년 6월 15일에 태어난 병아리들.
하루만에 잘 돌아다니지만 엄마 닭은 못내 걱정스러워 계속 �아 다닌다.
한달 자라고 나니 바깥 출입도 잘하고....
한달 반 자라고 나더니 같이 에미 닭과 같이 맞먹으려고 한다.
지난해엔 오리와 거위도 많이 있었는데... 이해에는 닭만 몇마리, 그리고 새로깐 병아리만 몇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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