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Canyon (2010 미 서부여행 1) 5/5~7/2010

 

Grand Canyon의 Bright Angel Trail로 내려가는 입구에서 보이는 모습

 같이 동행한 친구들이 멀리 보인다

 

 

Bright Angel Trail이 내려다 보인다

 

 

 

Canyon 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 Indian Paint Brush

석양의 빛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Canyon의 모습

다음날 아침 찬란한 햇살을 받는 황금색의  Canyon의 모습

 

 

 

 

석양빛이 아름다운  Canyon

 

 

지난 5 월 5일 친구 셋과 함께 Las Vegas에서 만나 같이 Grand Canyon 여행을 떠났다.

일년전 5월에 만나 한국서 오는 친구들이 가장 흥미롭겠다고 생각하여 가기로 결정한후 꼭 일년만에 실행에 올린것이다.

60대 중반 할머니 넷이서 Rent Car 해갖이고 2주 동안 미 서부를 구경하기로 한것인데 첫 출발이 Grand Canyon이다.

말 그대로 거대한 골짜기를 Park 안에 있는 Lodge에 사흘간 머무르면서 골고루 보느라 계곡 아래도 내려가보고 National Park에서 운영하는 Bus로 South Rim을 끝에서 끝까지 다 돌아보았다.

2주일 후 Dallas, Texas로 가는도중 하늘에서 내려다 본 Grand Canyon 모습

 

  햇살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Canyon의 모습을 담아 보려고 해가지고 땅거미가 내려덮어 어두어질때까지 계곡의 바위위에 걸터앉아 두런두런 얘기하며 보냈던 시간들은 영원히 잊지못할 아마도 다시는 겪어보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