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YoungOk 나의 이야기

Pebbles Deli Cafe의 Patio- 힌여름의 모습

nyiris 2011. 8. 2. 03:58

 

 

 

 

 

 

 

 

 

 

 

 

 

 

 

오늘로 8월로 접어들은 한여름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가벼운 쟈켓이라도 입었으면 하는 날씨이지만 한낮의 작열하는 햇살엔 그늘로 달려가게 되는 전형적인 캘리포니아의 여름날씨이다.

지난 2년 심었던 화초들을 정리해서 Fence 뒤로 넘겨심은 화단이 이젠 제법 자리잡아 한창 꽃이 만발이다.

해마다 Fence위 Box에 심는 페튜니아가 한참 흐드러지게 늘어져 가기에 아름다운 꽃들을 이것 저것 올려보았다.

우리 Pebbles Deli Cafe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잠시 머리를 식히고 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