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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와 보성차밭에서 |
봄 날씨가 완연하던 3월 중순 선운사의 동백을 보러 떠났다. 아직 동백은 일러 꽃몽오리만 볼수 있었고 선운사 앞 풍천장어로 점심을
먹은후 장흥의 키조개 마을에 가서 일박하며 Scallop(패주) 을 구어 먹어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들린 보성은 가히 차밭동네라 할만큼 보이는 산 언저리 마다 차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늘을 찌를듯 높은 삼나무
길을 걷는것은 마치 내가 여름향기 드라마속의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이었다.
매화를 보고싶어 가려고 했던 홍쌍리 매실마을은 광양의 매화축제로 길이 막혀 갈수 없었던게 지금도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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