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산야에 피는 야생화 양귀비꽃이다.
이제는 원예사업이 발달해 어느 꽃이든 일년 내내 볼수있게 되어 얼마전 Home Depot 에 들렸다가 Sale 하는 양귀비를 몇포기 사다 심었다.
그사이 한달정도 지나니 바람불고 추운 날씨로 변하여 꽃을 볼수 있으려나 했더니 새로운 봉오리들이 경쟁하듯 올라오더니 매일 몇개씩 피기 시작했다.
가드다란 줄기위에 큼직한 꽃송이가 열리니 바람 불때마다 쓰러질듯 한들거려 사진찍기가 수월치 않았다.
그중 몇장 소개한다.
이번에 절실히 느낀건 Digital Camera로 찍는게 오렌지 색이나 빨간색 주로 붉은 계통의 색갈이 잘 표현할수가 없다는것이다.
아직도 배워야 할점이 많은게 디지탈로 찍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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