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즈 카페의 비빔밥
Vegetarian 을 위한 우엉비빔밥
두부를 으깨서 넣은 두부 살라드
한국 정부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고 하기에 우리 페블즈 카페에서도 시도를 해본 새로운 메뉴의 하나인 비빔밥이다.
거의가 백인 30대 젊은이들이 주 고객인데 이런 한국 토속 음식이 잘 받아질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를 해보았다.
고추장도 너무 매울까봐 Hot, Mild 두가지로 만들어 놓고 약념간장을 만들어 세가지 쏘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아직은 모두가 Spicy Hot 을 원하는 추세이다.
이곳 캘리포니아는 아마 멕시칸 음식에 많이 접하고 있어서 매운맛에 많이 길들여 진것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이틀밖에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 어떤 반응이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
'Story of YoungOk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과 같이한 충주호와 월악산 계곡 (0) | 2010.11.15 |
---|---|
silicon Valley Fall Festival (Cupertino Memorial Park 9-25,26-'10) (0) | 2010.10.03 |
Pebbles Deli Cafe의 변한 모습 (0) | 2010.04.25 |
Pebbles Deli Cafe의 Super Bowl Special (0) | 2010.02.0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