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Pebbles Cafe 뒤로 물러가는 초생달 Pebbles Cafe Patio에서 보이는 새벽 그믐달
서편으로 넘어가는 초생달 새벽하늘에도 빛을 발하는 그믐달
아침 출근길에 보이는 그믐달과 퇴근길에 보이는 초생달을 찍어 본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크기가 달라지는 달의 모습에 모든 일에는 때가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면서...
조금만 늦장 부린다던가 아님 다음에 하지 하고 미루다보면 기회가 다 지나가 버리고 마는걸 사진 찍으며 다시 한번 느꼈다.
캄캄한 밤에 찍으면 곁에 반짝이는 금성도 같이 선명하게 보일까 해서 다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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