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8월 15일 음력도 7월 보름이었다.
오래전부터 보름달이 떠 오르면 가슴 설레게 몇번이고 쳐다보곤 하는 버릇이 있는데 어제도 역시 그냥 보내버리질 못하고 마냥 쳐다
보다가 구름에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게 너무 아름다워 몇장 찍어 보았다.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를 찍어보려고 참 여러장 찍어보았는데 겨우 한장 마음에 드는것이 잡혀졌다.
그리고 며칠전 시골 호수가에 낚시하러 가는분 따라 갔다가 별이 쏟아지게 보이는 하늘을 쳐다보고 자동차 지붕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은 '별이 빛나는밤에' 도 한장 올려보았다.
밑에는 며칠전 찍은 낮에 나온 '반달 하얀 반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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