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에 자리잡고 있는 선운사.
전에는 선운사 복분자가 유명하다고 들어 알고는 있었다가 얼마전 동백이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아직 만개하질 않아 대웅전 뒤로 5~6백년이 넘었다는 동백의 찬란한 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찾아간 보람은 있었다.
4월초에나 만개할것이라는 스님의 말씀...
기회가 있으면 3천그루가 넘는다는 동백의 화려한 모습을 보러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선운사입구에 늘어서 있는 풍천장어집들...
너무나 기대를 했어서인지 맛은 별로 기대치만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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