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Dandelion)
잔디속에 민들레가 보이면 기겁을 하고 뽑아 버리던 민들레
얼마나 웬수 같이 여기던 꽃이었던가...
이 봄엔 매스콤마다 암에 좋다고 떠들어 대면서 많은 사람들이 먹기 시작했다.
나도 그중의 하나.
그것도 하얀 민들레가 약효가 더 좋다 하여 부여에서 몇그루 얻어다 심기까지 했으니...
그것만 먹기는 너무 쌉쌀하여 상추나 다른 푸른잎들과 같이 된장이나 고추장얹어 먹으면 꽤 먹을만 하다.
민들레
하얀 민들레
이른봄부터 마당 여기저기 보이는 제비꽃 (Violet)이 색갈도 다양하다.
특히 오빠 무덤주위에도 예쁘장하게 피어 쓸쓸한 일산 공원주위를 장식하고 있다.
할미꽃 (Pasqueflower)
빗살현호색
자운영
지리산자락에서 몇포기 가져온것이 제법 집주위에 퍼졌다.
자운영
자운영과 괭이밥
괭이밥
꽃잔디
이른봄 가장 먼저 우리 눈을 즐겁게해주는 예쁜꽃이다.
꽃잔디
할미꽃과 꽃잔디
호랑나비와 꽃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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