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s 꽃들
4월의 초평호수의 벚꽃길
nyiris
2020. 4. 11. 00:47
2020년 봄은 Corona19 의 여파로 온 나라의 봄꽃들이 조용히 화사하게 폈다 쓸쓸히 사라져 가고 있다
4원 첫 주말인 오늘 여기 진천 초평호수가 벚꽃길
작년 이맘때엔 줄지은 차의 행렬과 인파로 북적였던 곳인데 오늘은 가끔 지나가는 차만 보일뿐만 화사한 벚꽃만 묵묵히 홀로 환하게 피어 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