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리(진천)

농다리는 충청북도 진천군 믄백면 구곡리에 충청도 유형문화재 28호인 역사깊은 돌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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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과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올라가 자연 경관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은 명소란다

이곳은 낚시애호가들이 즐겨찾는 초평호수 끝자락에 있어 경관이 아름다운 호수가에서 매운탕을 즐기고 아름다운 산길로 드라이브하고 내려가면 만나는곳이라 하루를 즐기기에 맞춤이기도한  곳이다

또한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고 연중 몇차례에 열리는 음악회를  볼수있게 된다면 금상첨화의 하루코스 명소이기도 하다.

농다리는 진천군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돌다리로 총길이는 약 95M 정도로 사력암질의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올려 교각을 만든후 긴 상판석을 얹어 만든 돌다리이다.

문헌에 따르면 "고려초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서 음양을 배치하여 28수에 따라 28칸으로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장마에도 유실됨이 없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유사한 예가 없는 특수한 구조물이라고 한다.

이번 한국여행시 두번째로 찾아가본 농다리

초평면 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있어 자주 가볼수 있는곳이라 친구들이 오면 꼭 안내하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