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YoungOk 나의 이야기

Pebbles Deli cafe의 새로운 메뉴 Bibimbap과 Tofu Salad

nyiris 2010. 8. 6. 17:34

 

페블즈 카페의 비빔밥

 

Vegetarian 을 위한 우엉비빔밥

두부를 으깨서 넣은 두부 살라드

 

한국 정부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한다고 하기에 우리 페블즈 카페에서도 시도를 해본 새로운 메뉴의 하나인 비빔밥이다.

거의가 백인 30대 젊은이들이 주 고객인데 이런 한국 토속 음식이 잘 받아질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를 해보았다.

고추장도 너무 매울까봐 Hot, Mild  두가지로 만들어 놓고 약념간장을 만들어 세가지 쏘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아직은 모두가 Spicy Hot 을 원하는 추세이다.

이곳  캘리포니아는 아마 멕시칸 음식에 많이 접하고 있어서 매운맛에 많이 길들여 진것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이틀밖에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 어떤 반응이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