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미국 대륙횡단 넷째날(Alabama, Mississippi & Tennessee)
Georgia를 거쳐 Alabama를 지나...
미시시피 주로 들어가다
미시시피주 Welcome center
Mississippi welcome Center에서 잠시 쉬며...
Mississippi Welcome center에서 Elvis Presley 안내를 받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쏟아지던 비, 비, 비....
Tuperlo, Mississippi의 Elvis Presley Birth Place
소년 Elvis 동상
Elvis Presley statue at the age of 13
Elvis가 Memphis를 오가며 타던 차중의 하나로 Memphis를 향해서 서있다
Elvis's birth place
Elvis's birth place house
Memorial Chapel & Musium
Memorial fountain
Elvis's Graceland in Memphis Tennessee
Gate of Graceland
Elvis's Tomb with eternal flame
Graceland with X-mas Decoration 2009
오는 내내 눈과 많은 비를 만나고 Tire 가 찢어져 나가는 사고가 있어 예정보다 조금 늦어지긴 하지만 이 상태로 가면 일주일만에 San Francisco 까지는 무난할것 같다.
어제는 우리 둘째가 태어나고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보낸 그리고 미국에서의 첫발을 디딘 나의 미국 고향이나 다름없는 Atlanta, Georgia 에서 언제 다시 만나볼지 모를 친지들과 하루를 보냈고 오늘은 종일 폭우가 쏟아지는 길을 달려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Elvis의 흔적을 보러 갔다.
Tupelo Mississippi의 Elvis Presley의 탄생지와 생전에 살던 Memphis, TN의 Graceland를 찾아갔는데 공교롭게도 맨숀은 화요일 정기휴관이라서 안에 들어가 볼수가 없던게 유감이었다.
넓기도 넓은 북미 대륙을 달리며 눈이 펑펑 온 후에 밝은 햇빛의 하루가 있더니 오늘은 또 이렇게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도 있고 또 어느 순간 무슨 일이 갑자기 부닥쳐 올찌도 모르는 이런 모든일들이 바로 이것이 우리의 삶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