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of July의 Santa Clara 불꽃놀이

Santa Clara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어두워지기전 초생달만 홀로 외롭게 떠 있었다.

 

 

 

 

 New York Fire Work

 

오늘은 미국 232번째 독립을 기념하는 날 4th of July이다.
미 전역에서 각 도시마다 음악회등 행사가 벌어지고 있듯이 이곳 Santa Clara에서도 이웃 공원에서 음악회도 있고 많은 행사가 있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으례히 불꽃놀이로 끝을 맺듯이 오늘밤도 찬란한 불꽃놀이로 끝을 맺었다.
아직도 이웃 동네 아이들이 터트리는 폭죽소리가 간간 나기도 한다.
보통은 개인적으로는 불꽃놀이를 하지 못하게 되어있지만 오늘 하루만은 허가를 하기 때문에 밤 늦도록 다 터트리느라  여기저기서 번쩍 번쩍하고 있다.
뉴욕의 불꽃놀이는 늘 집에서 TV로 보았는데 오늘은 뉴스에 난 사진으로 보았기에 반가워 그 사진 한장과 오늘 이곳 공원에서 있은 불꽃놀이를 집앞 주차장에서 편히 의자에 앉아서 찍은 사진들이다.

MSN 뉴스에 난 뉴욕의 불꽃놀이가 하도 반가워 같이 올려보았다. 이거 걸리는건 아닌지...